이종현이 숙행에 스킨십을 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숙행과 이종현이 등산을 하며 두 번째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두 사람은 절에서 만난 뒤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했다. 이종현이 산에 올라가기 전에 “근육 테이핑 하실래요?”라고 물었다.

숙행이 부끄러워하며 “발목을 해야하지 않을까요?”라고 하자 이종현은 “그러면 신발 벗으실래요?”라고 해 과감하게 직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종현이 테이프를 숙행의 종아리에 붙이자 이상한 기류가 흘렀다. 숙행은 이종현이 자신의 종아리에 손을 대자 “아이구”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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