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특보가 발표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된다.

(사진=기상청)

2일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어제(1일) 낮 동안 강한 일사에 의해 오른 기온이 밤사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해 해안과 남부내륙,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난 곳이 많다.

오늘도 역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특히 일부 내륙과 동해안지역(오늘까지)에서는 36도까지 오르며 매우 덥겠다.

또한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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