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 ‘집밥’ 대신 쉽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이 요즘 대세다. ‘정성’ 위주의 집밥은 이제 노동과 시간을 최소화하는 ‘효율성‘을 강조하는 식문화로 변하는 추세다.

조리를 더 빠르고 간편하게 도와주는 동시에 맛과 영양까지 지켜주는 주방 간편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 덮밥용.

#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요리 끝!...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 &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

간편식 조리는 몸에 좋지 않다는 편견이 있지만 유리 소재의 전용 용기를 사용하면 유해 물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과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은 단단한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졌고 전용 뚜껑이 있어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냉동 볶음밥과 덮밥류, 계란찜을 더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글라스락 렌지쿡 볶음밥∙덮밥용은 열 손실이 적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갓 만든 볶음밥과 덮밥 등의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넉넉한 사이즈로 최대 2팩의 볶음밥을 조리할 수 있다.

글라스락 렌지쿡 계란찜용은 최대 계란 3개를 조리할 수 있는 705ml의 용량으로 1인 가구는 물론 가족의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 투명한 유리 바디와 일체형으로 제작된 손잡이가 안정적이고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사진=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

# 뜨거운 여름, 불 앞을 피하자!...필립스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

간편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최근 에어프라이어 판매량도 함께 증가했다. 조리 동안 불 앞을 지키고 있지 않아도 되는 동시에 간단한 조리법으로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내는 에어프라이어는 이제 주방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했다.

필립스 코리아의 ‘트윈터보스타 특대형 에어프라이어’는 삼계탕용 닭 4마리를 한 번에 조리할 수 있는 용량 1.4㎏, 지름 26.2cm로 생선구이, 스테이크 등을 손질 없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트윈터보스타 기술을 적용해 많은 양의 음식도 균일하고 빠르게 익히고 30분간 보온 기능도 지원해 요리를 보관하기 좋다.

사진=디큠.

# 버튼 한 번이면 다양한 음식이 뚝딱!...휘슬러코리아 ‘디큠’

블렌더는 다양한 과일을 갈아 즉석으로 주스를 만들 수 있고 야채나 고기뿐만 아니라 생선류도 손쉽게 갈아내 바쁜 주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휘슬러코리아의 ‘디큠’은 휘슬러 압력솥의 혁신적 진공 기술과 강력한 파워모터를 적용해 더 간편하게 재료 본연의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낸다.

수동으로 분당 회전 수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입자로 나만의 맞춤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블렌딩과 진공 작동 시 소음을 방지하는 '디큠 사일런스 커버'를 적용해 소음 걱정도 줄였다. 

사진=삼광글라스, 필립스, 휘슬러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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