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화보가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이시언의 화보에 대한 언급이 그려졌다.

사진=MBC

박나래는 “모처럼 우리 ‘나 혼자 산다’ 회원 중에 기쁜 소식이 있다”라며 “이시언 회원님이 드디어 데뷔 10년만에 잡지 메인 표지를 장식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해당 화보 사진은 이시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박나래는 “근데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지 않냐”라며 “성훈 회원님 수중 회보랑 비슷하다”라고 지적했다. 이시언은 “근데 그 장소가 성훈 회원이 찍었던 데더라”라고 밝혔다. 박나래가 “일부러 성훈 회원님 화보 장소로 해달라고 한 거냐”라고 몰아가자 이시언은 “맞다 부러워서 그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기안84는 두 형들의 화보에 “저도 한 번 하려고요”라고 의지를 드러냈으나 박나래는 “뭐요? 수중 화보요? 수중에 돈도 없어보이던데”라고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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