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유자가 신선한 랩으로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은 트레이드 마크인 60초 비트랩 심사, 이른 바 '불구덩이' 라운드가 펼쳐졌다.

유자는 보이콜드가 합격시킨 참가자다. 보이콜드는 '가지랩'이라고 유자를 기억했다. 앞서 유자는 '가지가 왜 싫냐'는 내용이 담긴 랩으로 합격을 받은 바. 

이날 무대에서는 '모기가 싫다'는 내용이 담긴 신선한 랩을 선보였다. 그의 랩은 모든 이들을 몰입시키며 올패스를 받았다.

스윙시는 "우와 나 충격, 소름, 지금까지 총 3번 돋았다. 진짜 좋다"고 극찬했다. 그는 "보이콜드가 뭔 이야기하나 했는데 모기 얘기 하는데 완전 꽂힌다"고 덧붙였다. 비와이는 "초등학생도 듣게 하는 힘이 있다"고 칭찬했다.

보이콜드는 "저는 감동했다. 제가 뽑은 친구들이 대부분 올패스를 받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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