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이 자신의 집이 대가족임을 공개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정준하, 이지훈, 테이가 출연해 형님들을 상대했다.

이지훈은 아빠가 되는 게 ‘장래희망’이라고 말했다. 김희철이 “아직 애기 없어?”라고 장난을 치자 이지훈은 “결혼을 안했는데 애가 어디있어”라고 맞받아쳤다.

조카가 많다는 이지훈에게 형님들이 “몇 명이냐”고 묻자 이지훈은 “형 아이들이 4명, 누나 아이들이 5명, 총 9명이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심지어 한 집에 전부 다 같이 산다”며 “모두 17명이다”고 해 형님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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