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이 여진구를 눈여겨봤다.

사진=tvN '호텔 델루나' 캡처

3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 마고신(서이숙)이 구찬성(여진구)에게 현재 일을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불법촬영 유포 가해자 일을 해결한 구찬성은 마고신을 찾아갔다. 마고신은 실제로 가해자를 죽여 13호실 사건을 끝내버렸다.

구찬성이 오자 마고신은 “뿔 낫구나. 내 아우도 화가 많이 났던데”라고 말했다. “왜 저희가 원하는 모습으로 오지 않으신거죠?”라고 하자 마고신은 “우리가 원하는 모습으로 찾아주면 스스로 노력들을 안해서”라고 말했다.

그때 나무에 피어나는 꽃을 보고 마고신은 “너는 잘하고 있나보구나”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구찬성은 꽃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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