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이 김주연의 집을 강제로 들어가려고 했다.

사진=OCN '왓쳐' 캡처

3일 방송된 OCN ‘왓쳐’에서 김영군(서강준)이 장해룡(허성태)에게 백성철의 해외 도피를 알린 정보원이자 여동생인 백송이(김주연)를 찾아갔다.

그는 아버지 김재명(안길강)의 죽음에 대해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백송이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집엔 인기척이 없었고 전화 벨소리만 들렸다.

이때 조수연(박주희)이 나타나 김영군을 말렸다. 하지만 김영군은 “아버지 나 때문에 죽었어요. 누가 내 실수로 죽는 걸 볼 수 없어요”라며 집을 강제로 열려고 했다.

무단 침입하면 큰일난다는 조수연은 “아는데 잠깐 산책 나간 거 일 수 있으니까 제가 CCTV 보고 있을게요”라고 했다. 이에 김영군은 “합법적으로 들어갈 방법만 있으면 되는거죠?”라며 한태주(김현주)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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