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의 비주얼에 매니저가 폭소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하와이안룩으로 매니저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이영자는 민트색 가발에 하와이안 의상을 입고 매니저가 오길 기다렸다. 이를 본 패널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양세형은 “미국의 쌍둥이 감독 있죠? 워쇼스키 형제 같아요”라고 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매니저는 길에 서있는 이영자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저는 상상도 못했죠. 그런데 차가 가까워질수록 그분이 보이기 시작해서”라며 웃움을 참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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