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가 하와이 음식을 추천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와 매니저가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를 만나 하와이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김인석은 하와이 음식을 추천하면서 “이중에서도 하와이 냄새가 물씬 나는 음식이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안젤라 박이 20년 동안 살았던 경험을 대방출했다. 그는 “하와이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게 마히마히거든요. 깔루아피그는 전통적인 음식이에요”라며 “땅속에 구멍을 파고 나서 돼지 속에 달군 돌을 넣고 땅에 넣어 찌는 거에요”라고 말해 이영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인석이가 있어보인다”라며 하와이에 대해 잘 아는 김인석, 안젤라 박 부부를 부러운 눈으로 쳐다봤다. 김인석은 “미국 사는 외삼촌이 시골 이야기 해주는 거 같아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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