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사자’(감독 김주환)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자’는 4일 오전 0시20분 1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는 781만 관객을 동원한 ‘공조’와 506만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5일째 100만 돌파와 같은 속도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자’는 1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주말 극장가 한국영화 흥행 쌍끌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판타지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전개, 액션 쾌감,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실 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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