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에픽하이 콘서트장을 찾았다.

3일 박서원 대표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에픽하이 콘서트 ‘현재상영중2019’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검은 티셔츠로 드레스코드를 통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서원 대표는 인스타그램 에픽하이 콘서트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EPIK HIGH 현재상영중’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결혼아나운서와 재벌3세의 결혼으로 숱한 화제를 모았다.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이슈가 됐고, 지난달에는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해 또 한 번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와 6월 출산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다만 두산매거진은 "사적인 영역이라서 사실 확인이 어렵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