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바캉스가 공존하는 요즘, 더위에 지치고 강한 자외선과 냉방 등 외부환경에 자극받아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에 빠른 진정 및 수분충전 효과를 선사하는 뷰티 제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제공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마데카21의 ‘테카솔 병풀 진정 마스크’를 출시했다. 동국제약 병풀추출물을 89% 함유해 진정토너로 인기 높은 ‘테카솔 토너’ 한 병을 그대로 남은 마스크 팩이다. 병풀테카(TECA)를 함유해 피부에 즉각적인 생기 부여에 도움을 준다. 병풀샤워를 한 듯 촉촉하고 산뜻함을 선사한다. 파라벤 등 피부 유해 성분 6종을 배제한 순한 성분에 특허받은 친환경 셀룰로오스 저자극 원단을 사용해 민감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사진=아더마 제공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아더마는 ‘엑소메가 콘트롤 2종’을 내놨다. 베스트셀러 ‘엑소메가 콘트롤' 라인은 효능이 극대화된 아더마 독점 성분 레알바오트 플랜틀릿 추출물 성분이 연약해진 피부를 더욱 빠르게 진정시켜 건조하고 자극 받은 피부에 제격이다. 또한 건조로 인한 가려움 개선 효과는 물론 피부장벽을 강화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엑소메가 콘트롤 2in1 클렌저’는 500ml 넉넉한 대용량 사이즈라 얼굴, 전신 및 헤어까지 한번에 케어하는 산뜻한 젤 타입의 멀티 보습 클렌저다. 식물성 글리세린 고함유로 단독 사용 만으로도 보습감이 오래 지속되며 민감성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 ‘엑소메가 콘트롤 로션 DEFI 펌프’는 1일 1회 사용만으로 24시간동안 보습 효과가 지속되고 부드럽고 빠른 흡수를 자랑해 끈적임이 적다. 또한 피부에 보습막을 씌운 듯한 특유의 텍스처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이다. 펌프형으로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해졌다.

사진=하루하루원더 제공

코스메틱 브랜드 하루하루원더의 ‘블랙 라이스 히알루로닉 토너’는 산뜻한 텍스처는 물론 스킨케어 첫 단계부터 피부 에너지를 꽉 잡아주는 탄탄함을 느낄 수 있다. 주 재료인 국내산 흑미의 발효 에너지가 피부결을 차분히 정리해주고, 홍삼 성분으로 만들어진 리포좀의 침투 기술이 더해져 피부에 이로운 유효 성분을 속까지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7가지 파라벤과 1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95% 천연 유래 성분으로 담아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50ml 소용량이라 여행 시 휴대가 용이하고, 토너로 사용함과 동시에 화장솜에 듬뿍 적셔 얼굴에 올려두면 팩처럼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프롬조이 제공

코스메틱 브랜드 프롬조이 ‘에키실린 카밍 토너(에키토너)’는 피부결 사이를 촘촘히 채우는 속보습 진정 토너다. 허브 에키네시아의 진정 에너지를 농축한 독자 성분 에키실린이 80% 이상 다량 함유됐다.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며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흡수가 빠른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풍부한 속보습을 도와준다. 또한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pH 농도로 자극 없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며 20가지 유해 성분 무첨가,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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