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그룹에서 전개하는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가 최근 트렌드로 인기몰이 중인 ‘뉴트로’ 콘셉트의 2019년 가을 신제품을 선보였다.

사진=캘빈클라인 워치앤주얼리 제공

신제품 중 가장 레트로한 빈티지 감성이 담긴 ‘스퀘어리’는 과거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사각 케이스가 특징인 유니섹스 워치 컬렉션이다. 거친 듯 무광 처리된 다이얼이 핸즈의 컬러와 멋스럽게 어울리며 컬러 블럭된 메탈 브레이슬릿이 시크하고 독특한 느낌을 준다.

캘빈클라인의 대표적인 컬렉션인 ‘미니멀’ 신제품은 1990년대의 상징인 로고 트렌드를 시계에 고스란히 담았다. 브레이슬릿부터 케이스까지 이어지는 무광 블루 컬러의 다이얼에 샴페인 골드 컬러의 ‘ck’ 소문자 빅로고가 더해져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대담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에서 확장해 2019년 다양한 컬러, 스트라이프, 체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출시해 사랑받고 있는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의 2019년 가을 신제품은 8월부터 전국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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