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개봉 첫 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집구석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는 ‘맥스’와 펫들, 우리가 몰랐던 펫들의 진짜 속마음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올해 개봉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스코어 신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은 '마이펫의 이중생활2'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63만8291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5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알라딘', '라이온 킹'의 흥행세를 잇는 동시에첫 주 42만 관객을 동원한 '주토피아'(최종 470만 6158명)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세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마이펫의 이중생활2'는 네이버 관람객 평점 9.22,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기록하며 높은 관람객 평점 역시 높게 유지하고 있다.

사진='마이펫의 이중생활2'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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