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전세계를 사로잡기 시작했다.

사진='분노의 질주: 홉스&쇼' 포스터

전세계를 사로잡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스핀오프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8월 2일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해 화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8월 2일 북미에서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개봉 첫 주말 동안 60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글로벌 흥행작 '라이온 킹'의 독주를 막아 인기 시리즈 '분노의 질주'의 막강한 위력을 실감케 했다.

여기에 미국을 비롯해 영국, 독일, 호주 등 52개 국가에서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장악하며 1억20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글로벌 데뷔로만 1억8000만달러의 흥행 수익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북미 개봉과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바네사 커비, 이드리스 엘바 등이 뭉쳐 액션에 힘을 더했다.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시작으로 전세계 52개국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8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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