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이 뜻하지 않은 열애설에 입장을 전했다.

5일 배우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이 이국주와의 열애설에 대해 “예능 속 상황에서 나온 장면일 뿐”이라며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HB엔터테인먼트

앞서 이이경은 XtvN, tvN ‘플레이어’ 4일 방송분에서 “최근 이국주의 집에서 새벽에 나오는 것이 목격됐다. 공개 연애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인정하겠습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이경은 당시 방송에서 특정인의 이름을 언급할 경우 물대포를 맞게 되는 상황이었다.

벌칙을 피하기 위해 이이경이 짧은 대답을 이어가다 보니 이같은 상황이 발생했고,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 ‘실제 연애’로 오해가 빚어진 것.

한편 이이경은 최근 XtvN, tvN ‘플레이어’를 통해 이수근, 김동현,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정혁 등과 매주 일요일 큰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안기고 있다. 또 영화 ’히트맨’이 지난 5월 21일 크랭크인 한 데 따라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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