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결제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된다. 

사진=예스24 제공

예스24가 온라인 서점 최초로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seyPay’(세이페이)를 선보인다.

예스24 ‘세이페이’는 본인 명의의 카드를 등록한 후 결제 비밀번호 6자리만 입력하면 쉽고 빠르게 상품을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내 8개사(신한, BC, NH, 국민, 롯데, 삼성, 하나(외환), 현대)의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 있으며 법인카드, 기프트카드, 해외카드는 이용 대상 카드에서 제외된다.

웹 기반으로 별도의 앱 설치 과정없이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세이페이를 통해 예스24에서 도서 결제시 문화비 소득공제 혜택도 챙길 수 있다.

예스24는 세이페이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5일부터 세이페이에 처음 가입하고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를 등록한 고객들에게 YES포인트 3000원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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