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지효가 “호감을 만나는 사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5일 강다니엘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싱글리스트에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사진=싱글리스트

이날 오전 디스패치는 최근 솔로가수로 활동을 재개한 강다니엘, 투어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트와이스 지효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해당 보도에는 두 사람이 올해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한남동 유엔빌리지 일대에서 만남을 가지는 사진 등을 공개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됐다.

강다니엘 소속사 측은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라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됐습니다”라고 전했다.

같은 시간, JYP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라고 사실관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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