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솔로 데뷔 앨범이 각종 앨범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5일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로 가온차트 올해 31주차 주간, 7월 월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한터차트 8월 1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1위에 올라 그 인기를 입증했다.

29일 발매된 강다니엘 ‘color on me’ 앨범은 가온차트 31주차(7월 28일~8월 3일)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20만1552장으로 1위에 랭크됐으며 발매 당일인 29일 오후 2시에 앨범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이번 앨범은 7월 월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18만4797장으로 1위에 진입했다. 한

또한 한터차트가 발표한 8월 1주(7월 29일~8월 4일) 주간 음반차트에서도 강다니엘)의 ‘color on me’ 앨범이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한터차트가 공개한 음반 판매량 데이터에 의하면 ‘color on me’ 앨범은 음반 발매 하루 만에 34만2218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해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서 발매 3일 만인 7월 31일 오후 12시에는 누적 판매량 40만4896장을 돌파하며 K팝 역사상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터차트는 강다니엘의 ‘color on me’ 앨범이 피지컬 음반 발매 이후 첫 일주일간 46만6701장 판매돼 주간 음반차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공식적인 K팝 솔로 아티스트 초동 신기록은 8월 5일 오전 7시 현재를 기준으로 강다니엘의 ‘color on me’ 음반이며 그 기록은 46만6701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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