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에 위기에 빠졌다.

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이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혼자서 길을 걷던 오태양 앞에 갑자기 괴한 넷이 나타나 그를 차에 싣고 끌고 갔다.

폐 창고 같은 건물에 청테이프로 입을 틀어막히고 결박당한 오태양 옆 괴한 둘은 "뭐가 꼬였는지 내일이나 돼야 배가 들어온대"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다 한 남자가 "누가 구해주지 않는 한, 지가 여기서 어떻게 빠져나가?"라며 오태양을 바라봤고 태양은 속수무책의 표정을 지었다. 

사진=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방송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