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정지훈에 옆차기를 날렸다.

5일 첫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서는 이재상(정지훈)이 재판 후 판사 친구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재상은 친구에게 "내가 문제 하나 낼게. 판사, 검사, 형사 다 같이 술을 마셔. 술값은 누가 내게? 정답은 술집 주인이야. 적어도 나는 니들처럼 완장질은 안 해. 판사를 판새, 검사를 검새, 형사를 짭새라고 하는 거야"라고 했다.

이때 "그러냐, 이 개새야"라는 소리가 들렸다. 라시온(임지연)이었다. 라시온은 달려와 이재상을 발로 찼다. 이재상이 "뭐하는 거야"라고 하자 라시온은 "뭐하긴, 짭새가 완장질한다"며 그를 과격 제압했다.

사진=MBC '웰컴2라이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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