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맞아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워터파크를 방문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때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을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 래시가드부터 데오드란트까지 워터파크를 한층 더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아이템을 소개한다.

사진=롯데워터파크 제공

1. 래시가드

워터파크에서 수영복이 부담스럽다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래시가드를 추천한다. 화이트 컬러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래쉬가드는 가슴에 빅로고 포인트 효과로 액티브한 감성을 자아낸다. 또한 허리 라인의 배색 디자인으로 바디라인이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2. 데님 숏팬츠

캐주얼한 느낌의 물놀이 코디를 연출하고 싶은 이들이라면 데님 숏팬츠를 입어보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잠뱅이 데님 숏팬츠는 라이트한 블루 컬러가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쿨맥스 원사로 제작돼 발수 기능과 쾌적한 착용감으로 래시가드와 함께 매치하기 적합하다.

 

3. 로브 카디건

워터파크에서 비키니를 입을 예정이라면 물 밖에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로브 카디건을 챙겨보자. 다채로운 컬러라인의 씨(SI) 로브 카디건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이 바캉스 분위기를 내기에 제격이다. 더불어 롱 기장으로 야외에서 원피스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여름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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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볼캡

모자 없이 풀장에 들어갈 수 없는 워터파크에서 볼캡은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전면의 배색 로고가 특징인 마크엠 볼캡은 화이트 바디가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평소 모노톤으로 코디를 한다면 화이트 볼캡을 추가해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5. 블랙 선글라스

물놀이 패션에 세련미를 뽐내고 싶다면 블랙 선글라스를 활용해보는건 어떨까. 시크한 매력의 리에티 선글라스는 둥근 렌즈 쉐입이 패셔너블한 면모를 자랑한다. 그리고 무난한 블랙 컬러의 렌즈와 프레임으로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어 커플이 함께 착용하기 좋은 액세서리다.

 

6. 데오도란트

노출이 심한 워터파크에서 냄새를 걱정하는 이들이라면 데오도란트를 챙겨두자. 천연 성분이 함유된 그라함스 데오도란트는 겨드랑이 땀 배출을 억제하고, 악취를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뿐만 아니라 천연 성분으로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도 여름에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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