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가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8월 14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에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원더랜드’는 상상하는 대로 모두 이뤄지는 테마파크 원더랜드에서 펼쳐지는 상상력 천재 준과 동물 친구들이 함께하는 마법 같은 익스프레스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다. ‘원더랜드’가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원더풀 굿즈 세트’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원더풀 굿즈 세트’는 개봉 당일인 8월 14일과 15일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에서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부채부터 컬러링,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 다양한 놀이가 담긴 상상 노트, 그리고 함께 놀고 싶은 원더랜드의 마스코트들이 모두 자리한 소장각 스티커까지 모두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어 어린이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굿즈 세트는 튼튼한 지퍼백으로 포장돼 가벼운 파우치나 가방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원더랜드’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한편 ‘원더랜드’는 ‘빅 히어로’ ‘인사이드 아웃’ 등 디즈니와 픽사 작품에서 활약한 제작진, 그리고 ‘그래비티’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스티븐 프라이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겨울왕국’에서 엘사 목소리를 연기한 소연, 드라마 ‘셜록’에서 셜록(베네딕트 컴버배치) 목소리로 국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민혁, ‘인사이드 아웃’ 기쁨이 역의 안소이, ‘주토피아’ 닉 와일드 역의 정재헌 성우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와 내공을 갖춘 국내 베테랑 성우진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높인다. ‘원더랜드’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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