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이 40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연기를 위해 40kg를 감량했다는 강홍석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에브리원

강홍석은 신인시절 만난 소지섭의 모습을 회상하며 “정말 후광이라는 게 나더라. 이런 게 배우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도 연락을 하냐는 말에 강홍석은 “지금은 연락을 한지 꽤 오래됐다”라고 밝혔다.

또 ‘영화는 영화다’에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40kg를 감량했다고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강홍석은 “저때 당시에 제가 120kg 정도 나갔다. 영화를 모니터링하는데 제 연기가 안 보이더라”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4개월에 걸쳐 40kg를 감량했다고. 강홍석은 다이어트 비결을 묻는 말에 “열심히 운동했어요”라며 “지금도 작품이 없을 때는 살이 좀 찐다. 지금보다 15kg 정도가 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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