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가 등장했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선우용여 딸 최연제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MBC

한때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던 최연제. 그녀는 현재 한국을 떠나 미국 LA에서 지내고 있었다. 가수 활동을 그만두고 미국인 남편 케빈과 만나 LA에 정착한 것. 그리고 사랑스러운 4살 아들 유빈이를 키우고 있어 그간 방송에서 모습을 보지 못했던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연제는 결혼 11년만에 힘겹게 아들을 얻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연으로 임신이 두 번 됐었죠 유산이 됐고요”라며 “두 번째 유산은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라며 그간 많은 마음 고생이 있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 부러울 게 없었다. 최연제의 남편 케빈은 장모인 선우용여에게도 아낌없이 애정공세를 펼칠만큼 다정다감했다. 사랑스러운 유빈이 역시 사랑스러운 미모와 애교로 최연제의 하루를 꽉 채우고 있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