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효캉스에 나섰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제대로 호캉스도 아닌 효캉스 풀코스를 보여주는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송가인은 이날 어머니를 모시고 호텔에 있는 마사지숍을 방문했다. 이런 곳에 처음 오는 어머니는 어딘지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베드에 눕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는 “평생 처음 이런데 와보니까 이상하제”라고 털어놨다.

또 마사지숍 직원이 들어오자 “생전 처음이라 모르니까 아가씨 하던 대로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어머니의 어깨를 마사지하던 직원은 어깨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어머니를 마사지숍에 데려올 수 있다는 뿌듯함에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어 금을 이용한 마사지가 진행되자 어머니는 “겁나게 비쌀 것 아니요”라고 딸의 주머니 사정을 걱정했다. 하지만 송가인은 어머니에게 팩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등을 설명하며 편안하게 즐기시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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