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아파트에 입성했다.

6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빌라 건물에서 고층 아파트로 이사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퀘백에서 돌아온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이사를 하게 됐다. 그간 빌라 건물에 살던 두 사람은 고층 아파트로 보금자리를 옮기게 됐다. 제이쓴은 이사하는 아파트 앞에 내리며 “지방에서 성공해서 서울에 온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셀프 이사를 하기로 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직접 짐을 내리기 시작했다. 이 중에는 홍현희 등신대도 포함되어 있었다. 홍현희는 마침 지나가는 아이를 붙잡고 “언니 예쁘지?”라고 물었지만 단호하게 고개를 내젓는 모습에 웃음을 터트릴 수 밖에 없었다.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먹은 것도 잠시. 홍현희, 제이쓴은 짐을 내리다 이내 지쳐버렸다. 손수레까지 끌고 손수 짐을 나르는 두 사람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그냥 사람을 부르지”라고 염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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