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클래스101'가 박막례 할머니 유튜버와 함께 한식 온라인 클래스 ‘박막례시피–이대로 굶을 순 없다’를 연다.

한끼 밥값인 6500원을 지불하면 온라인 클래스 수강권과 더불어 전액을 독거노인 기부처에 기부하는 형식의 이벤트 클래스다.

'클래스101'은 300여 개의 미술, 공예, 요리, 운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에 필요한 모든 준비물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도 취미를 쉽게 시작하고 싶은 2030세대가 많이 찾고 있다.

'클래스101'은 "무슨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담은 박막례 할머니의 저서 ‘이대로 죽을 순 없다’와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이라는 회사의 비전이 맞닿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72세의 나이에도 사랑하는 일을 찾은 박막례 할머니처럼 이 클래스를 통해 자신의 사랑하는 일을 찾을 용기를 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막례시피–이대로 굶을 순 없다’ 클래스는 오는 11월 5일까지 클래스101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사진=클래스10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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