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금동현이 팬들과 소통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전했다.

금동현은 지난 6일 오후 C9엔터테인먼트 공식 V LIVE(브이라이브, 이하 'V앱') 채널을 통해 'KEUM DONG HYUN 1st V LIVE' 첫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팬들과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브이라이브를 시작한 금동현은 팬들의 질문에 일일이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팬심을 녹이는 웃음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던 금동현은 출연 당시 가장 기억에 남는 무대에 대해 "제가 했던 무대는 전부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했고 그중 포지션 평가 무대를 통해 선보였던 '빌리버(Believer)'를 떠올리며 "윤성이 형, 국헌이 형과 안무랑 동선 짰던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회상했다.

팬들과 소통한 금동현은 근황에 대해 "열심히 연습하고 레슨도 받고 알차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금랑단 여러분들께 더 예쁜 모습 보여줘야 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데뷔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특히 금동현은 이날 브이라이브가 시작하기도 전 하트수가 2억 개를 돌파한 것에 대해 "너무 놀랐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브이라이브 시작 37분 만에 3억 하트를 돌파했고 금동현은 공약으로 내건 '깨물 하트'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 뿐만 아니라 브이라이브 말미에는 시청자 수만 57만 명을 돌파해 아직 데뷔 전임에도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