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가 ‘신입사관 구해령’ OST에 참여했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감성 보컬리스트 윤미래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OST 참여에 이어 ‘신입사관 구해령’을 위한 ‘My Dream’으로 안방 극장을 찾았다. 

힙합과 감성 발라드의 장르를 넘나들며 대체불가 여성보컬로 자리매김한 윤미래는 본인 발표 곡 외에도 피쳐링, OST 앨범 등 참여하는 족족 음원 차트 흥행을 보증하는 음원계 절대강자. 윤미래가 부른 ‘신입사관 구해령’의 두 번째 OST ‘My Dream’은 발매에 앞서 드라마 5회 엔딩 장면에 삽입됐다. 

이번 곡 ‘My Dream’은 이림(차은우)과 해령(신세경)의 애틋한 마음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녹여낸 발라드 곡으로 작곡가 ‘Kanasus Brew’와 ‘나은’이 함께 만들었다. 묵직한 피아노 반주 위로 흐르는 잔잔한 스트링 선율의 조화가 돋보이며 윤미래의 말하듯 내뱉는 담담한 보컬과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터져 나오는 절절한 감성이 특징이다. 

한편, 윤미래가 참여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두번째 OST ‘My Dream’은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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