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을 앞둔 위너 김진우가 앨범 발매 전 팬들을 미리 만난다.

7일 오전 10시 공식 SNS를 통해 위너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앨범 'JINU's HEYDAY'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예고하는 포스터가 공개됐다. 김진우의 컴백 브이라이브는 솔로 싱글앨범 발매 1시간 전인 14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김진우의 신규 앨범 콘셉트인 ‘매거진’을 반영했고 잡지사 편집장 사무실을 재현해 토크를 진행한다. 신곡 소개와 앨범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까지 대방출 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브이라이브에서 김진우는 네이버폼을 통해 사전 수급된 팬들의 질문, 소원 및 응원 메시지를 직접 소개하며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공모를 위한 네이버폼은 위너 V앱 채널플러스와 이너서클 공식 팬클럽 존 공지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8일 오후 5시까지 접수 가능하다.

2014년 위너로 데뷔한 김진우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14일 'JINU's HEYDAY'를 발매해 솔로 아티스트로 대중 앞에 선다. 김진우는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그의 가장 빛나는 순간과 기억을 팬들과 나누고 싶다는 바람이다.

'JINU's HEYDAY' 음원은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앨범은 19일 YG셀렉트를 비롯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