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에도 불구하고 한낮기온이 31~35도를 웃돌 것으로 보인다.
8일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지만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태풍 프란시스코 소멸에도 불구, 일부 지방에 많은 양의 비와 거센 바람이 불었던 전날과 달리 중부지방도 다시 기온이 오르며 평년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부산 31도, 충주 32도, 강릉 34도, 대구 35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찌는 듯한 더위가 전망된다.
특히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 포방터 돈까스, 상권 살리고도 주민갈등? 백종원 “다른 곳에선 환영받는다”
-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백성들 포기않는 왕자로 각성...수목극 1위
- 화면 몰입감·마법의 S펜...갤럭시 노트10 공개
- ‘프로듀스X101’ 이세진, 첫 단독 팬미팅 오픈과 동시에 전석매진
- 대만 규모 6.0 지진…화롄 북동쪽 65km 해역에서 발생
- 이대앞 백반집, 백종원에 "면목 없어 죄송...달라지겠다" 다짐
- '골목식당' 백종원, 이대앞 백반집 "어떻게 믿나?" 역정
- '라스' 이진혁 업텐션, 세븐틴-몬스타엑스 데뷔동기..."열정 비해 저조"
- '골목식당' 백종원, 김민교 싸와디밥 냉쌀국수 '연길냉면 맛' 천재 극찬
- '라스' 효민, '왕쓰총 90억' '남자친구 슈퍼카' 루머 "진짜였으면"
- '라디오스타' 이진혁, 母이상형 '신민아'..."연애 관심없어"
- '라디오스타' 돈스파이크, 방탄소년단 지민 닮은꼴? "죄송하다"
- 황민현·박강현·정운택, 귀족役 완벽 변신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
- 송도순·배한성, 파킨슨병 앓는 성우 양지운 조우 "건강 잃지 마"(마이웨이)
- 성우 양지운, 동료 故박일 비보에 "믿기지 않아"..."세월 무상함 느껴"
- 김승현, 딸 수빈-전 부인 여행에 '애틋' 눈물바람(살림남)
- '살림남' 김승현, 딸 수빈-전부인 여행 허락...조부모 반대 막았다
-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신세경 파혼 추궁 "좋아한 적 없나?"
-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 숨가쁜 산행 "산책수준" 허세美 폭발
- 유해진-류준열-조우진 ‘봉오동 전투’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 등극
- 숀, 새 EP앨범 ‘36.5’ 발매…“입대 전 완료한 작업물”
- 강다니엘, ‘♥지효’ 열애 후폭풍 NO…박보검 따돌리고 ‘입추남’ 스타 1위
- 이영훈 교수 “위안부는 개인의 소규모 영업”…MBC 기자폭행 논란까지
- 김민주, 前남편은 19살 연상 송병준…재혼 소식에 ‘눈길’
- ‘2019 아육대’, 7개 공식종목 공개! e스포츠 ‘배그’ 추가
- ‘좋알람’ ‘타인은 지옥이다’ ‘천리마마트’…올 하반기는 웹툰원작 콘텐츠가 대세
- ‘나혼산’ 박나래-미주-홍현희, 파워댄싱 불사한 다이어트의 향연
- ‘골목식당’ 김민교 싸와디밥-이대앞 백반집, 희비교차 점검…시청률 10% 돌파
- ‘자연스럽게’ 조병규 보다 조엘? 현천마을 머슴 수난시대 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