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솔로로 데뷔한 강다니엘이 입추남 스타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이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302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 가을을 불러오는 분위기 있는 ‘입추남’ 스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설문자 중 1675명(55.3%)이 강다니엘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위를 차지한 박보검(676명, 22.3%)과 비교했을 때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 뷔(187명, 6.2%), 공유(140명, 4.6%), 인피니트 엘(100명, 3.3%)이 3~5위를 차지하며 눈길을 끌었다.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는 양력으로는 8월 8일 무렵이다. 이날부터 입동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국프의 선택을 받아 워너원 센터로 데뷔한 강다니엘은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으로 단번에 스타덤에 올랐다. 또 안정감 있는 랩,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특히 오랜 비보이 경험과 현대무용을 전공한 이력을 바탕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아 데뷔 전부터 완성형 아이돌로 불렸다.
음악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각종 예능의 러브콜을 받았던 강다니엘은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 솔로 데뷔까지 매 행보마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졌다. 소속사 분쟁 등 긴 공백에도 불구, 솔로 데뷔와 동시에 다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보인 강다니엘의 상승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트와이스 멤버 지효와의 열애 인정에도 불구, 많은 팬덤의 지지를 받고 있어 이날 설문조사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강다니엘은 최근 솔로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를 내고 타이틀곡 '뭐해'로 활동 중이다. 한터차트 집계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 46만여 장을 기록하는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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