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이 7개월만에 컴백무대를 가진다.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7개월만에 돌아온 세븐틴의 컴백 무대와 오마이걸, JBJ95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사진=Mnet

세븐틴은 여름을 강타할 신곡 ‘HIT’의 무대를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세븐틴의 신곡 ‘HIT’는 임팩트 있는 강렬한 EDM 장르의 댄스곡으로 음원 발표 동시에 19개국 해외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 석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븐틴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오마이걸이 여름요정으로 변신한다. 오마이걸의 신곡 ‘BUNGEE’는 청량한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오마이걸의 ’큐피드’를 함께 작업한 153/Joombas Music Group의 곡에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의 조합이 돋보이는 신나는 여름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상큼하면서도 큐티한 매력으로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

청량 듀오 JBJ95도 신곡 무대로 여름 감성을 더한다. JBJ95의 '불꽃처럼'은 청량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인 신스 사운드와 반복적인 베이스, 기타가 돋보이는 곡이며, 곡을 듣고 나면 마치 여름밤 하늘을 비행하고 온 듯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곡이다. 앞서 발매한 두 개의 앨범에서 소년미로 여심을 사로잡은 JBJ95는 이번 컴백으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급 신인 CIX의 데뷔 무대 'Movie star'도 준비돼있다. CIX의 데뷔 타이틀곡 'Movie star’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세계 최고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안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펜타곤, ITZY, TRCNG, VAV, 베리베리, 로켓펀치, 파나틱스, D1CE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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