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겨울 상품을 구매하는 역시즌 쇼핑이 핫하다. 

사진=라우렐 제공.

역시즌 쇼핑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겨울 신상품을 구매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독일 의류 브랜드 라우렐에서는 토스카나 리버시블 베스트를 출시하며 역시즌 판매에 돌입했다.

라우렐이 두 계절 앞선 여름에 선보이는 토스카나 리버시블 베스트는 천연 토스카나 양가죽과 양모를 사용하여 럭셔리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도회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가죽 면과 풍성하고 화려한 느낌의 모피 면의 두 가지 스타일로 입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한, 전체 재단에 최신 봉제 기법을 적용해 지저분한 접합 선 대신 깔끔한 스티치로 겉과 안 모두 깔끔하게 마감됐으며 천연소재 등급 중 높은 퀄리티의 소재만을 선별해 천연가죽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유연한 신축성, 최상의 보온성을 갖췄다.

엉덩이를 충분히 덮는 긴 기장으로 날씬한 실루엣을 연출할 수 있고 은은한 광택과 선명한 컬러로 유행과 관계없이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다크그레이, 스카이블루, 베이지, 아이보리 4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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