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타임메카와 함께 ‘시계·쥬얼리 명품 전문관’을 론칭했다. 오프라인에서 시계 구매를 주로 하던 소비자를 합리적 가격, 확실한 A/S, 다양한 프로모션을 앞세워 온라인 채널로 유입하겠다는 복안이다.

사진=인터파크 제공

타임메카는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브랜드 시계는 물론 쥬얼리, 패션잡화 등을 전문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국내 1위 시계 전문몰이다. 인터파크는 최근 3년간 시계·쥬얼리 카테고리 부문의 매출이 평균 25%씩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타임메카와 협업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시계·쥬얼리 명품관을 기획했다.

이번 인터파크 ‘시계·쥬얼리 명품관’은 태그호이어, 해밀턴, 구찌, 알마니 등의 브랜드로 구성된 ▲시계 카테고리와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미사키 등의 브랜드로 구성된 ▲쥬얼리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또한 총 60개 브랜드 및 1만여 개의 시계·쥬얼리 상품을 판매하고, 최대 8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인터파크는 전문관 오픈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먼저 △핫딜100 프로모션을 통해 담당 MD가 프리미엄 명품 시계 100종과 가성비 데일리 시계 100종을 직접 엄선하여 정가 대비 큰 폭으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판매량을 바탕으로 인기 시계 690종과 쥬얼리 434종을 선정해 5% 중복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특가 통합전도 함께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태그호이어 WAR211C.BA0782 까레라 오토매틱 39mm(196만원), 해밀턴 H32735731 재즈마스터 오픈하트 42mm(89만원), 구찌 YA141401 디아망띠시마 쿼츠 여성용 가죽시계 32mm(56만9천원), 프레드릭콘스탄트 FC-292MV5B4 클래식 크로노그래프 남성용 가죽시계 40mm(51만5천원), 스와로브스키 블랙 스완 목걸이 미니(5만9천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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