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시작되며 강렬한 자외선으로 잠깐의 야외 활동에도 피부가 쉽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린다. 열 받은 피부는 홍조와 모세혈관, 모공 확장 등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꼼꼼하게 대처하는 게 좋다.

먼저 자외선으로 붉게 달아오른 피부는 열감을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 토너나 화장수를 화장솜에 적셔 스킨팩으로 사용하면 즉각적으로 피부 온도를 낮추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때, 방부제나 알코올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사진=셀베리어의 ‘시카엔(CICA-N) 릴리프 토너’, 한스킨 '세라마이드 크리미 에센스'.

■ 스킨팩 추천 토너 : 셀베리어 시카엔 릴리프 토너

셀베리어의 ‘시카엔(CICA-N) 릴리프 토너’는 자연 유래의 귤 껍질 추출물, 편백잎 추출물로 이뤄진 셀베리어만의 특허 성분 레드 센시힐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의 민감 지수를 낮춰준다. 끈적임 없이 가벼운 워터 타입의 제형이 산뜻하게 피부결을 정돈시켜주고 에코서트 인증을 완료한 유기농 글리세린 성분이 함유돼 수분감이 오래 지속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전성분 자체 원료 테스트를 마쳤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 스킨팩 추천 화장수 : 셀큐어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

셀큐어의 ‘아라760 스템셀 에센스 연꽃 에디션’은 경남 함안에서 발견된 약 700년 된 씨앗에서 피어난 아라홍련의 생명력을 담았다. 아라홍련에서 추출한 함안 연꽃캘러스 추출수를 90.3% 함유해 피부 진정과 수분 공급, 맑기 개선 효과를 보유한다. 또한 퍼스트 에센스로써 각질을 제거하며 피부에 보습막을 만들어줘 스킨케어 다음 단계의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 스킨팩 추천 화장수 : 한스킨 세라마이드 크리미 에센스

한스킨의 ‘세라마이드 크리미 에센스’는 리포솜 기술이 적용된 세라마이드를 가득 머금고 있다.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한 겹으로 피부 수분 장벽 강화를 도와 오랜 시간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유지시켜준다. 또한, 파라벤, 실리콘, 무색소, 무향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해 타입에 관계 없이 모든 피부가 사용하기 좋다.

사진=각 사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