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황민현이 오늘(9일) 생일을 맞아 깜짝 버스킹을 진행한다.

9일 황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황민현은 이날 25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그의 팬들은 선물 전달은 물론 전국 곳곳 카페 등에서 컵홀더 이벤트, 광고 이미지 부착 등을 하며 축하했다.

해당 영상에서 황민현은 팬들에게 이날 오후 6시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 무대에서 만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싱글리스트에 "오늘(9일) 생일을 맞은 황민현씨가 직접 준비한 이벤트"라며 "폭염의 날씨라 팬분들도 아티스트도 걱정되지만 본인이 팬들에게 깜짝 버스킹을 선물로 보답하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더운 날씨임에도 황민현을 찾아올 팬들의 건강과 안전을 거듭 당부했다.

사진=DB, 황민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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