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이 남편과의 꿀 떨어지는 영상 통화로 알콩달콩 귀여움을 선보였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4일차를 맞아 세 번째 정박지인 울진 구산해변을 찾은 핑클의 모습이 공개된다. 

사진=JTBC '캠핑클럽' 제공.

어느새 밤이 깊어 오고 가장 먼저 잠자리에 든 이진은 다음날 아침에 가장 먼저 기상해 혼자 캠핑카 밖으로 나갔다. 그가 서둘러 향한 곳은 바로 바다. 이진은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편에게 바다의 일출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눈을 뜨자마자 연락한 것이다.

 통화하는 내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두 사람의 대화는 점점 달달해졌고 특히 이진은 평소 무뚝뚝한 성격과 달리 애교 섞인 애정표현을 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해가 안 뜰까 봐 걱정하는 이진에게 남편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다정한 멘트를 건네며 알콩달콩한 통화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뉴욕 사랑꾼으로 거듭난 이진의 영상 통화는 오는 11일 ‘캠핑클럽’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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