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You Only Live Once'의 약자인 욜로(YOLO) 라이프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면서, 한 번 뿐인 인생에서 누구보다 빛나게 살고자 하는 여성들 사이에선 글로우 메이크업이 각광받고 있다. 빛나는 피부 표현을 위한 베이스 아이템부터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주는 하이라이터까지, 누구보다 돋보이는 메이크업을 연출해줄 뷰티 아이템 7가지를 소개한다.

 

브랜드 시세이도는 140년 시세이도의 장인정신을 담은 첫 번째 쿠션 '싱크로 스킨 글로우 쿠션 컴팩트'를 선보였다. 최상의 피부 표현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스스로 조절하는 '어드밴스드 센싱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쿠션 컴팩트로, 외부의 자극에 노출되어 있는 피부 상태를 감지하여 개인의 피부 상태와 톤에 맞춤형으로 작용하는 기술로 화사하게 빛나는 촉촉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원터치 컴팩트 케이스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밀폐 용기는 외부 공기를 차단해 내용물을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마몽드 ‘컬러 톤업 베이스’는 피부 결점을 코렉팅하고 톤업시켜, 화장 잘 받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다. 균일하지 않은 피부 톤을 보정하는 컬러 코렉팅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며, 코렉팅 뿐 아니라 피부를 화사하게 톤업 시키고자 하는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다. 보습성 오일 성분과 쫀쫀한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러운 막을 씌워 가볍게 피팅되며, 완벽하게 업그레이드 된 커버력, 밀착력, 톤업으로 메이크업을 위한 최적의 피부상태를 만들어 준다.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반짝이는 샴페인 핑크빛 하이라이터 '단델리온 트윙클'은 출시도 전부터 화제를 모은 아이템이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쳐의 펄 파우더다. 얼굴 전체에 은은한 광채를 연출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이마, 콧대, 하이라이트 존에 바르면 얼굴 윤곽을 살리고 얼굴 전체에 쓸어내면 화사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민 블러셔'라고 불리는 '단델리온'과 기존 '단델리온 듀' '샤이빔'을 잇는 단델리온 핑크 패밀리로, 자연스러운 발색과 피부 톤에 구애받지 않는 컬러를 자랑한다.

 

에르보리앙이 홀로그램 광채 베이스 ‘글로우 크림’은 피부에 바르는 즉시, 하얀 밀키 텍스처가 신비로운 오로라 빛 펄 텍스처로 변화하며 다양한 빛에 따라 다채로운 입체감을 주는 ‘오로라빛 홀로그램 효과’를 선사한다. 다음 메이크업의 광채 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완벽한 피부로 정돈시켜 주며, 저자극 제품이기 때문에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자연스럽고 화사한 광채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건조함,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피부 타입 관계 없이, 사계절 내내 사용 가능하다.

 

조성아22가 한 번의 터치만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스틱형 베이스 메이크업 ‘픽스 미 업 (FIX ME UP)’ 라인을 확장 출시했다. 함께 선보인 ‘픽스 미 업 하이라이터’는 은은한 펄 피그먼트가 함유된 촉촉한 믹스처 제형으로 이마, T존, 애플존 등 볼륨이 필요한 곳에 터치해 즉각적으로 맑고 투명한 물광 효과를 연출할 수 있다. ‘픽스 미 업 쉐이딩’은 얼굴 외곽이나 여백, 콧대, 넓은 턱 라인에 부드럽게 펴 발라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음영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으로는 쉬드엘 '일루미네이팅 볼륨 하이라이터 크림'을 추천한다. 고가의 브랜드 저렴이 버전이라고 불리며 많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탄 이 제품은 자연성분으로 제조돼 예민한 피부부터 모든 피부에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 장미추출물, 호호바씨오일 등 자연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진정 및 보습 효과로 지금처럼 건조한 겨울에 쓰기 적합한 제품.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파운데이션과 비율을 맞춰 섞어서 발라주면 은은한 피부 광채 표현이 가능하다.

 

바비 브라운이 1월 한정 출시한 '치크 글로우 팔레트'는 팟 루즈 포 립스 앤 치크와 치크 글로우 하이라이터 두 가지로 구성돼 일석이조다. 손가락을 사용해 애플 존에 팟 루즈를 발라주면 간단하게 피부에 혈색을 주는 동시에 입체감을 선사할 수 있다. 치크 글로우 하이라이터는 미세한 펄감의 크림 타입 하이라이터로 광대뼈 눈썹뼈 등 입체감이 필요한 부분에 덧발라 또렷한 윤곽을 표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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