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펴맨이 돌아왔다’ 잼잼이가 나홀로 외출 준비에 도전한다.

11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는 몰랐던 이야기’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잼잼이는 희준 아빠도 놀라게 한 폭풍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잼잼이의 깜찍한 모습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심쿵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잼잼이는 슈퍼맨 옷을 입고 세젤귀 히어로로 변신한 모습이다. ‘슈퍼잼’이 된 잼잼이는 혼자 힘으로 양말을 신고, 세수를 하고, 머리단장까지 하고 있다. 집중한 듯 반짝반짝 빛나는 눈이 귀엽다. 특히 세안용 머리띠를 쓴 사진은 양인형을 보는 듯하다.

이날 잼잼이는 슈퍼맨 옷을 입고 히어로 변신에 나섰다. 히어로 잼잼이의 첫 번째 도전은 바로 혼자 외출 준비를 하는 것. 도와주려는 희준 아빠를 뒤로하고 잼잼이는 혼자 양말 신기부터 세수, 꽃단장까지 나섰다.

특히 잼잼이만의 특별한 세안법을 보여준다고 한다. 따라잼이답게 커다란 과정은 그럴듯하게 따라 하면서도, 디테일에서 잼잼이만의 개성이 첨가되어 기상천외한 세안법이 탄생했다. 그 모습이 귀여워 현장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잼잼이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된 듯 메이크업 과정과 헤어 스타일링까지 소개한다.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싶은 잼잼이의 귀염뽀짝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