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보컬’ 예성이 솔로곡 ‘Because I Love You’의 한국어 버전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에 예성, 카드(KARD), 더보이즈가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진행된 ‘런웨이브’ 녹화에서 예성이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Pink Magic’을 부르며 첫 무대를 열었다.

이날 MC와 게스트로 만난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과 예성은 솔로 미니3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예성이 일본에서 발매했던 솔로앨범 타이틀곡 ‘Because I Love You’를 한국어 버전으로 최초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카드가 글로벌 그룹답게 다양한 언어로 인사를 하며 등장했다. 멤버 제이셉은 인도 노래, 독일 노래를 열창했다. 이어 “솔로 앨범을 내면 트로트를 불러보고 싶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카드는 볼리비아 공연 당시 고산지대에서 산소통이 없어 공연하기 힘들었던 상황 등 해외 공연에서 겪은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최근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는 더보이즈 역시 자리를 빛냈다. 더보이즈는 데뷔 후 첫 1위를 했던 ‘블룸 블룸(Bloom Bloom)’을 부르며 당시의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멤버 선우는 “1위를 예상했다. 사실 비행기에서 예지몽을 꿨다”라는 사실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규현과 게스트 예성의 환상적 케미, 글로벌 아이돌 카드의 해외 공연 에피소드 그리고 슈퍼루키 더보이즈의 화려한 무대는 오늘 밤 12시20분 방송되는 ‘런웨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U+아이돌 라이브’에서 선공개된다.

사진=JTBC2 '런웨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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