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이 병뚜껑 챌린지에서 절반뿐인 성공(?)을 거뒀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김동현이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첫 시도에서 물을 엎지르며 실패했고 이어 카메라 조작으로 두 번째 챌린지를 시도했다. 하지만 조작을 도와준 체육관 후배가 헛발질을 해 또한 실패로 돌아갔다.

세 번째 시도에선 다행히 후배가 병뚜껑 발차기에 성공했으나 영상을 통해 확인한 결과 다리가 이상한 데서 나타나는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연출되고 말았다. 이에 모두 폭소를 터뜨렸다.

스튜디오에서 김동현은 정말 어려운 도전이라며 성공한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겠다고 공약했다. 이 가운데 양세형이 병뚜껑 챌린지를 시도했고, 유병재를 발로 차며 아픔만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