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가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2019년 3쿼터 6라운드가 펼쳐지며, 네이처의 새봄, 오로라, 채빈이 특별 출연했다.

이날 새봄, 오로라, 채빈은 '이별의 습작' 코너에서 이재형, 이수지와 호흡했다. 네이처 새봄, 오로라, 채빈은 실연의 아픔으로 괴로워하는 예재형에게 웃음을 주겠다며 깜짝 등장했다.

이들은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비롯해 자신들의 신곡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저희 이상형은 동료같이 편한 남자다"고 했다. 그러자 이재형이 허리가 훤하게 드러나는 탑 의상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수지는 "동료같이 편한 남자라고 하니 아예 동료가 됐다"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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