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절친 캐서린 프레스콧이 ‘안녕 베일리’ 개봉에 앞서 다시 한번 한국에 온다.

사진='안녕 베일리' 포스터

프로환생견 베일리의 유쾌한 견생 N차 미션을 그린 영화 ‘안녕 베일리’에서 베일리의 새로운 미션 씨제이 역을 맡은 캐서린 프레스콧이 한국 방문을 확정지었다.

얼마 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와 함께 한국을 여행하며 유쾌한 매력을 뽐낸 캐서린 프레스콧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듬뿍 표현했던 캐서린 프레스콧은 다시 한번 내한해 헨리와 함께 언론시사회, 기자간담회 참석을 비롯 관객과의 대화,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캐서린 프레스콧 내한 확정과 함께 공개된 ‘헨리 X 캐서린 프레스콧 포스터’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는 둘의 표정은 어린 시절부터 함께하며 위로와 용기를 준 씨제이와 트렌트(헨리)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어린 씨제이부터 다양한 강아지로 환생하는 각양각색의 베일리들이 배경에 어우러져 다양한 스토리를 기대하게 한다.

캐서린 프레스콧의 내한을 확정지으며 헨리와 캐서린 프레스콧의 절친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안녕 베일리’는 9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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