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최정상 케이팝 안무가 리아킴과 함께한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아웃백이 2017년 ‘토마호크 스테이크’ 출시 이후 매해 다양한 예술분야와 연계해 선보이는 ‘아트 컬래버레이션’ TV 광고의 새로운 버전이다. 보아, 선미 등 유명 케이팝 스타들의 안무가로 유명한 최정상의 퍼포먼스팀 원밀리언의 리아킴이 이번 광고의 모델로 발탁됐다.

‘빠져들 수밖에 없는 예술적 스테이크’라는 콘셉트의 이번 광고는 리아킴과 탭댄서들의 군무, 재즈밴드 사운드가 어우러져 한 편의 댄스영화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탭댄서의 정열적인 풋스텝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조리과정을 식재료 손질 과정부터 고기를 굽는 순간까지 빠른 템포로 보여준다.

익스트림 클로즈업 기법으로 식재료가 손질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고, 각각의 조리 과정에 리아킴의 독창적 안무와 탭댄스 등이 교차되며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완성되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리아킴은 이번 아웃백 광고를 위해 토마호크 스테이크의 조리과정을 표현한 ‘토마호크 댄스’ 안무를 직접 준비했다. 지난해 댄스팀 저스트 절크가 ‘아웃백 토마호크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에 이어 두번째 토마호크 안무다.

‘아웃백 토마호크 스테이크’는 압도적인 비주얼과 프리미엄한 맛의 스테이크로 국내 외식업계에 본인 스테이크 트렌드를 선도하며 최근 출시 2년만에 누적판매량 50만개를 돌파했다.

한편 아웃백은 신규 광고 공개와 함께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아웃백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TV광고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리그램한 후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는 호주 시드니 2인 왕복 항공권을, 2등 5명에게는 고급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사진=아웃백스테이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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