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돌'에서 박지훈과 아이즈원의 이채연이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8월 (47대) 기부천사로 선정됐다.

박지훈은 8월 남자 개인 누적순위 1위를 하여 기부천사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훈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3회 총6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은 3,00만원이다.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박지훈은 오는 9월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 고영숙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지난주 워너원 2주년 모임에 참석하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여자 개인은 아이즈원 이채연이 처음 기부천사가 되었다. 13개월 연속 기부천사였던 트와이스 쯔위의 기록을 깨고 새로운 기부천사가 탄생했다. 이채연은 기부천사 1회, 기부요정 1회 총2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00만원을 달성했다.

한편 기부천사가 된 박지훈, 이채연은 각각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하게 되며, 최애돌 누적 기부금액은 1억원을 돌파한 1억 2천만원이다.

'최애돌' 남자 개인 2위는 지민(방탄소년단), 3위는 황민현(뉴이스트), 여자 개인 2위는 쯔위(트와이스), 3위는 안유진(아이즈원)이 차지했으며, 누적 기부금액이 가장 큰 아이돌은 1800만원으로 강다니엘과 방탄소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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