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비딕 '스위트'의 8월 방송의 주인공, CIX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가 최근 팬들과의 역조공 데이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달 23일 타이틀곡 '무비 스타(Movie Star)'로 활동을 시작한 CIX의 정식 데뷔 후 첫 리얼리티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스위트'가 8월 12일 SBS모비딕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워너원 활동 이후 오랜만에 리얼리티라 특히 신경이 쓰였다는 배진영의 다양한 모습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바쁜 방송 활동하는 사이에도 배진영은 틈틈이 셀카를 촬영하거나 CIX멤버들의 캐리커쳐를 그리는 등 팬들과의 만남을 성실히 준비해왔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는 CIX멤버들의 모습이 방송을 통해 첫 공개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싶었다" 며 팬 역조공 데이트 '스위트'에 기대감을 높였다.

무려 100명의 팬들과 함께 할 역조공 프로젝트를 위한 CIX멤버들의 노력은 촬영 내내 계속됐다. 숙소 인근 대형마트에서 100명의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고르는가 하면, 숙소에서는 선물 포장은 물론, 메시지까지 손으로 일일이 작성하기도 했다. 

9일 100명의 팬과 함께 하는 녹화에서 CIX는 대표곡 '무비스타'를 오프닝 곡으로 부르며 입장, 2시간여의 녹화를 진행했다. CIX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랜덤 노래방, 씨앗이에게 물어봐 Q&A테스트, 몸으로 말해요, 선물 언박싱, 30초 포토타임을 갖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현장에 온 팬들에게 역대급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CIX의 데뷔 첫 리얼리티, 아이돌과 팬의 달콤한 데이트 '스위트' 는 SBS모비딕을 통해 오늘과 19일 오후 6시 30분 2주 연속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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