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이 최승훈을 떠나보냈다. 

사진=KBS '태양의 계절' 캡처

12일 방송된 KBS2 ‘태양의 계절’에서 오태양(오창석)이 최지민(최승훈)과 인사도 나누지 못한채 유학 떠나는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다.

이날 최지민은 미국 유학을 떠날 준비를 마쳤다. 최광일(최성재)은 최지민을 보내고 윤시월(윤소이)에게 어떤 일을 저지르려고 했다.

오태양은 뒤늦게 최지민이 유학을 간다는 걸 알게 됐다. 밖으로 나와 최지민에게 향했지만 최지민은 유학 가려고 차에 타고 있었다.

최지민이 오태양을 보고 최광일에게 “아저씨한테 인사하고 올게요”라고 하자 최광일은 최지민을 차 안으로 밀어넣었다. 오태양은 최광일을 노려봤지만 최지민이 떠나는 걸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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